<사진출처=SBS>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6·13 지방선거와 관련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21일 방송될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는 '10년째 보수진영의 새싹' 노원 병의 바른미래당 이준석 후보와, '종편 앵커 출신에서 선거 늦둥이'로 뒤늦게 선거 바닥에 뛰어든 송파 을의 바른미래당 박종진 후보가 낙선의 한을 품고 출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준석 후보와 박종진 후보는 6.13 지방선거가 '보수진영의 폭망'이라고 자평하며, 작심한 듯 선거 참패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쏟아냈다.

그들이 말하는 바른미래당의 공천 파동 전말과 유승민-안철수의 불협화음, 과연 내부자가 바라본 진짜 문제는 무엇이었을까?

뿐만 아니라 선거 직후 대국민 사과에 나선 자유한국당. 그들은 진짜 무엇을 잘못했나? 한때 '새누리당의 인재영입 1호' 김태현 변호사가 외부자의 시선으로 자유한국당의 참패 원인에 대해서 날카롭게 분석한다.

보수의 몰락은 누구의 책임인가? 세 사람이 진단한 홍준표, 유승민, 안철수의 실책성 플레이와 향후 그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젊은 보수 세 남자가 바라본 보수의 미래, 이번 주 '이슈벙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밖에도 최근 가장 이슈가 되는 있는 '러시아 월드컵'과 관련, 하석주 감독, 김병지 해설위원, 최용수 감독이 스웨덴전 패인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분석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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