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은하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2016년 첫 번째 싱글앨범 'Baby'로 가요계에 데뷔한 가수 고은하수가 오는 7월 정규앨범 '한잔하자'를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첫 싱글 활동 이후,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등 일본 전역에서의 공연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등에서 활발한 해외 활동을 하며 이름을 알린 고은하수는 오는 7월 '한잔하자'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고은하수는 컴백을 기다려준 국내 팬들을 위해 이번 앨범 준비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첫 번째 싱글앨범 이후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더욱 완성도 있는 앨범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아울러 해외 활동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에 나서는 등 한국 활동을 보다 풍성하게 채워갈 계획이다.

고은하수의 정규앨범 '한잔하자'는 7월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고은하수는 "말도 안 되는 악재들이 저에게 다가왔었다. 꼭 이번 활동으로 모두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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