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엠게임>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몬스터넷이 개발한 현대 배경의 온라인게임 ‘이터널시티’가 여름 시즌을 맞아 그래픽 개편과 서버 통합, 콘텐츠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엠게임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래픽과 유저 편의 시스템이 대폭 개선된다. 자체 개발 게임엔진을 새롭게 구축하고 프레임 제한을 해제해 한층 부드럽고 향상된 그래픽을 선보이고, UI와 단축키 등을 수정해 더욱 편리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기존 이터니티 서버와 갤럭시 서버를 합쳐 통합 이터니티 서버로 일원화 됐으며 서버 통합과 함께 채널을 늘렸다.

이와 함께 1인 던전 메인스트림과 필드 사냥터의 구조와 보상 등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하고, 신규 [CL]용병 78종과 [CL]맵 2종을 추가한다.

또 엠게임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번달 19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퀴즈를 풀고 응모권을 받아 게임아이템으로 교환하고, 출석 체크, 레벨 달성에 따라 캐시아이템과 게임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게임 내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통합서버에서 챌린지 어설트(던전)를 클리어하면 9~10등급 [CL]불법무기 선택 교환권, [CL]10등급 무기 교환권 응모권과 [CL]불법무기 랜덤상자 응모권 등 푸짐한 게임아이템을 지급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