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송귀근 고흥군수 당선자는 20일 오후 2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18 광주전남 지방선거 당선자 교례회'에 참석했다.

송귀근 고흥군수 당선자가 20일 2018 지방선거 당선자 교례회에 참석했다.

<전남일보>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대한건축사협회가 후원한 ‘2018 지방선거 광주.전남 당선자 교례회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당선자,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당선자,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당선자 등이 함께했다.

또한 광주지역 5개 구청장 당선자, 송귀근 고흥군수 당선자 및 전남지역 기초자치단체장 당선자, 광주전남 시도의원 당선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송귀근 고흥군수 당선자는 “협력과 상생을 통해 고흥의 획기적인 발전을 꾀하겠다”고 약속했다.

송 당선자는 "'희망 고흥'을 시작하고 고흥의 묵은 때를 확 벗겨낼 것이며, 일자리와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잘사는 고흥, 청정바다와 아름다운 섬들이 빚어낸 해양관광 고흥, 어르신을 최우선으로 모시는 장수복지 고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전남일보는 당선선자의 소속 정당과 사진이 게재된 실물크기의 고화질 인쇄물로 만들어 액자화해 교례회에 참석한 당선자들에게 ‘초심을 잃지말라’는 의미로 당선자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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