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펍지주식회사>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펍지주식회사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PUBG Global Invitational 2018, 이하 PGI 2018)’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펍지주식회사에 따르면 다음달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PGI 2018은 세계 최정상급 실력을 자랑하는 20개 프로팀이 총 상금 200만달러와 우승의 영예를 놓고 대결을 펼치는 펍지주식회사 주최 공식 대회다.

김창한 펍지주식회사 대표는 “PGI 2018은 배틀그라운드의 이스포츠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전세계 배틀그라운드 팬이 한 곳에 모여 진정한 배틀그라운드 문화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한 장이다”며 “PGI 2018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대회의 열기를 고조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펍지주식회사는 "PGI 2018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한 PGI 2018 티켓은 프리미엄과 일등석 2가지"라며 "친구 및 가족과 함께 대회를 즐기기를 원하는 참관객을 위해 일등석 티켓은 솔로(1매) 외에도 듀오(2매), 스쿼드(4매)로 구매 가능하며 듀오 패키지와 스쿼드 패키지는 1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티켓 소지자에게는 당일 PGI 2018 입장권과 함께 마스크(리퍼 마스크), 후디(둠스데이 후디), 슬랙스(서바이벌리스트 슬랙스), 후라이팬(저지먼트 팬) 총 4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 PGI 2018 한정판 스킨 세트 - 웨이스트랜드 컬랙션(Wasteland Collection)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PGI 2018 한정판 스킨은 대회 현장에서 인당 1일 1개씩 제공돼 대회가 진행되는 4일 모두 현장에 참석한 참관객만이 전체 세트를 갖출 수 있으며 이 밖에 프리미엄 티켓 소지자는 좌석 업그레이드, 프리미엄 라운지 및 전용 출입구 이용 등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제공하는 최고급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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