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메리츠화재는 운영자금 700억원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최대주주인 메리츠금융지주가 새로 발행되는 334만2000주를 주당 2만950원에 배정받는다.유상증자 후 메리츠금융지주의 지분율은 51.99%에서 53.40%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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