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여용준 기자] 소프트웨어(SW)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가 SW분야 국내 1호 마이스터고인 대덕SW마이스터고를 방문해 ‘우수 SW전문기업 홍보 및 직무·진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20일 한국SW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SW중소기업들의 근무환경 등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SW분야 직무·진로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회와 함께 날리지큐브, 영림원소프트랩, 와이즈넛, 지란지교소프트, 테르텐 등 5곳의 SW기업들이 학교를 방문해 기업 홍보 설명회를 가졌으며 직무·진로, 취업 전략 등과 관련한 개별 상담도 진행했다.
또 이날 대덕SW마이스터고와 5곳 참여기업들은 행사 시작에 앞서 한국SW산업협회가 주재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편 SW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는 인력수급의 불균형 해소 및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산업발전법 제12조에 근거,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정을 받아 설립됐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한국SW산업협회가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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