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진. 오른쪽에서 4번째가 박성철 KDN 사장. <사진제공=한전KDN>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바인텔레콤㈜, 새일시스템즈㈜, ㈜싸이몬, ㈜아리네트웍스, ㈜아이티스퀘어, ㈜에이바이트, ㈜엑셈 등 7개사가 뛰어난 기술력과 탁월한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한전KDN과 상생협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8년도 우수협력사로 선정됐다.

한/전KDN은 이들 우수협력사에게 1년간 계약이행보증금을 면제해주고 적격심사 신인도 평가 시 가점을 주는 혜택을 부여 한다. 또한 한전KDN 사보, 홈페이지, 사내매체 등을 통해 우수협력사를 널리 알리고 KDN이 참가하는 전시회에 업체들의 공간도 마련해 대내외 홍보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박성철 사장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에너지ICT 분야의 발전은 무궁무진한만큼 중요한 협력사와의 기술협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도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실천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우수협력사 관계자는 “한전KDN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우수협력사의 IT기술력을 접목하여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자”고 말했다.

한전KDN은 올해에도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관련예산을 대폭 확대하였으며, 에너지ICT 분야의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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