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열림이 스마트 보청기 '오렌지에이드'를 출시했다. <사진제공=더열림>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더열림은 스마트보청기 '오렌지에이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셀프청력 측정과 셀프 피팅이 가능한 스마트보청기 오렌지에이드는 더열림의 자체 특허를 적용했다. 장점은 피팅 등 복잡한 절차와 시간투자의 번거로움을 최소화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국 디지털 보청기의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이다.

난청인이 개인별로 노출되는 외부 노이즈 환경에 가장 적합하게 능동적으로 피팅을 할 수 있어서, 보청기를 사용하는 개개인에게 때와 장소별로 맞춤형 피팅을 통해 최적의 보청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조동현 더열림 대표는 “사물인터넷(IOT) 혁신기술이 적용된 오렌지에이드 스마트보청기로 B2B, B2C 파트너십과 협력을 형성했다”며 “한국의 앞선 IOT 헬스케어 사업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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