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26일 국내 데뷔를 앞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볼보 XC40'의 광고 모델 겸 홍보대사로 배우 정해인을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볼보차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비롯,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정해인이 가진 순수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특유의 매력이 발탁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 볼보 특유의 스칸디나비안 콘셉트의 심플하고 균형잡인 디자인에 XC40만의 강한 존재감이 더해진 차량의 이미지가 정해인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고 강조했다.

더 뉴 볼보 XC40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모두 갖추고 차별화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까지 겸비한 볼보의 첫 콤팩트 SUV 모델이다. 도심 주행에 유용한 반자율주행기술과 보행자와 자전거, 대형동물을 감지하고 위험 시에 긴급제동을 도와주는 첨단 안전 시스템을 갖췄다.

한편, 정해인이 출연한 더 뉴 XC40의 광고는 26일 국내 방영될 예정이다. 정해인은 향후 1년간 볼보자동차 주요 신제품의 국내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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