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엔씨소프트>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엔씨소프트는 자사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엔씨에 따르면 모든 이용자는 게임 내 상점에서 ‘TJ의 1주년 선물’을 365 아데나(게임내 재화)로 살 수 있다. ‘TJ의 1주년 선물에는’ ▲TJ의 쿠폰 ▲1주년 반지 제작서 ▲TJ의 변신 상자가 들어 있다.

‘TJ의 쿠폰’은 강화 실패로 증발된 아이템을 복구 시켜주는 아이템이다. 이용자는 리니지M 출시일부터 올해 5월 15일 오전 10시 이전에 증발된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해 복구할 수 있다. 복구 가능한 아이템은 희귀, 영웅, 전설 등급의 무기/방어구 아이템과 상점에서 구입한 악세서리, 티셔츠이다. 

이용자는 ‘1주년 반지 제작서’와 3개의 기념 반지(100일, 200일, 300일)로 ‘1주년 반지’를 만들 수 있다. ‘1주년 반지’를 착용해 이벤트 기간 동안 능력치 상승과 공격 속도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엔씨는 1주년 기념 사냥터인 ‘국왕의 수렵 사냥터’를 오픈했다고도 전했다. 하루에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국왕의 수렵 사냥터에서 ‘국왕의 상자’ 등 이벤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국왕의 상자에서는 ‘장인의 강화 주문서 상자’, ‘영웅 무기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용자는 커뮤니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의 커뮤니티 게시판에 ▶1주년 축하 게시글 ▶이용자 간 감사 인사글 ▶TJ의 쿠폰으로 복구한 아이템 인증 게시글을 올려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 S9+,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 등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엔씨는 리니지M의 대표 드래곤인 ‘발라카스’를 업데이트 했다고 말했다. 발라카스는 리니지 세계관의 4대 드래곤 중 가장 강력한 드래곤이다. ‘화룡의 둥지 정상’에서 출현한다. 이용자는 ‘발라카스’를 사냥해 ‘봉인된 드래곤 슬레이어’, ‘드래곤 슬레이어 변신 카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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