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장영준 뤼이드 대표와 강남구 작심독서실 대표가 19일 서울 중구 뤼이드 사무실에서 마케팅 제휴 협력에 대한 MOU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뤼이드>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뤼이드는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작심과 마케팅 제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습자에게 1대 1 맞춤형 커리큘럼과 최고의 공부 환경을 동시 제공하는 제휴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작심독서실 전국 지점에서 뤼이드 인공지능(AI) 튜터 기술을 활용한 자기주도학습 모델을 더욱 강화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인공지능 토익 튜터 솔루션 ‘산타토익’을 개발한 뤼이드는 작심스터디카페와도 제휴를 통해 토익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 및 취준생에게 일정기간 산타토익 무료 제공 과 토익점수 무료진단 등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장영준 뤼이드 대표는 “체결을 통해 고객들이 고도화된 AI 기술이 제공하는 최적의 학습 커리큘럼을 제시하며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며 “더불어 양사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공동 마케팅에 대한 노력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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