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呂) 두피청정 샴푸 2종 모델 박신혜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한방 샴푸 브랜드 려(呂)가 탈모증상 케어를 더한 신제품을 새로 내놓았다.

려는 민감 두피 테스트를 완료한 ‘두피 청정 샴푸’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두피 청정 수분정화 샴푸 △두피 청정 영양강화 삼푸 두 가지로 출시됐다.

두피 청정 샴푸는 탈모 증상을 보호해주고, 편백수와 어성초 성분이 두피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성 두피를 위한 수분정화 샴푸는 두피 진정에 효과적인 국내산 편백수에 삼나무 잎과 쑥잎수, 박하 성분이 더해져 스트레스로 약해진 두피에 수분을 충전하고 피지와 노폐물을 개운하게 씻어낸다.

중건성 두피를 위한 영양강화 샴푸는 국내산 어성초가 두피에 영양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삼나무 잎과 쑥잎수, 솔잎 성분이 두피 유분기를 제거하고 수분을 공급해 산뜻한 두피를 완성해준다.

두피 청정 샴푸 2종 가격은 각 1만9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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