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중구 소재 플라자호텔에서 한국경영인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2018년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정운진 신한은행 부행장(가운데)이 최고기업과 월드클래스(World Class) 대상 수상 후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이뉴스투데이 김민석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경영인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년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에서 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경영인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은 기업의 수익성, 안정성 등 객관적 지표를 바탕으로 국가경쟁력 향상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신한은행은 2009년 이후 10년 연속 은행부문 최고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기업 가운데 국제적인 인지도와 해당 업종 업적을 지닌 기업에게 수여하는 월드클래스(World Class)부문은 3년 연속 수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미션 아래 10년 연속수상이라는 영광을 안았다"며 "신한은행은 모든 업(業)을 원점에서 새롭게 보는 '리디파인(Redefine)'을 추진해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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