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하렉스인포텍(대표 박경양)은 지난 4월 25일 사업설명회를 가진 한류 가상화폐&거래소인 ‘코펀(Ko-Fun)’ 관련해 한국핀테크연합회(의장 홍준영)와 ‘코펀’ 플랫폼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양사간 전략적 업무 제휴는 글로벌 한류 팬 등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가상세계 기반의 블록체인과 AI 인공지능을 융합, 연결하여 창작 놀이 및 축제 플랫폼을 개발하여 창작에 대한 보상을 기본으로 하는 ‘코펀’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한류 문화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한류 문화를 확대하고 관련 산업을 발전시켜 핀테크 스타트업들의 압축 성장 세계화를 뒷받침하여 한류 문화의 세계화와 더불어 유니콘으로 성장시켜 국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하렉스인포텍은 20년간 검증된 글로벌 수준을 완비한 사용자 중심 공유 플랫폼인 유비페이와 연계해 ‘코펀’ 플랫폼의 핵심 기능인 가입 및 사용자 인증, 디지털 컨텐츠와 실물 거래에서의 결제, 가상화폐간 교환, ‘코펀’ 토큰 기술과 연결되는 한류 Basic Coin Engine 분야 개발 운영, 사람 중심의 사용자 거래 데이터 축적을 통한 인공지능 서비스 및 ‘코펀’ 글로벌 네트워크의 개발, 구축 및 운영을 담당하기로 했다.

홍준영 한국핀테크연합회 의장은 2000년 창업이래 모바일 지불결제 한 길 만을 걸어온 하렉스인포텍이 모바일 카드 서비스 표준 발표, QR/NFC/바코드 결제 상용 서비스 등을 통해 쌓은 결제서비스 구축 및 운영 경험과 결제, 송금, 출금 등 지불결제 전반에 대해 보유한 서비스 모델 및 핵심 특허를 바탕으로 ‘코펀’ 플랫폼을 연내에 성공적으로 구축 및 운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렉스인포텍은 사용자 중심의 공유 모델인 유비페이를 활용하여 금융사, 유통사, 멤버십운영사 등 기존 제휴사와 적극 협력해 ‘코펀’ 플랫폼의 조기 확산을 이루고, 그 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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