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왼쪽) 북한 국무위원장이 19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김 위원장은 시진핑(오른쪽) 국가주석을 만나 북미정상회담 결과와 비핵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유영준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한다.

중국 관영 중앙(CC)TV는 김 위원장이 19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19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중국 방문은 12일 열린 북미정상회담 결과와 비핵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김 위원장이 이르면 19일 시진핑 국가주석의 회담을 위해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