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9 트위터리안 아이스 유니버스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갤럭시노트9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 최초로 512GB 메모리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브스는 17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 아이스 유니버스를 인용해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노트9에는 512GB 대용량 메모리가 장착되고 램과 카메라, 디스플레이 등이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전망했다.

포브스에 이같은 내용의 칼럼을 게재한 고든 켈리는 “갤럭시노트9은 삼성의 특별한 놀라움을 보여준다”며 “갤럭시노트9은 몇가지 큰 업그레이드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은 최근 갤럭시노트9의 보수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다시 안전한 운영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디자인에서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올 8월 중 갤럭시노트9를 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상반기 출시한 갤럭시S9이 예상보다 부진한 성적을 거두면서 출시 시기가 다소 앞당겨질 것이라는게 업계 전망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