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분양] 부동산의 기본은 역세권...이달 분양 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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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분양] 부동산의 기본은 역세권...이달 분양 단지는?
비역세권에 대비 높은 가격...부동산 규제 강화로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 커져
  • 이상헌 기자
  • 승인 2018.06.18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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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별내' 조감도.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단지의 인기가 여전히 높아 분양시장에서도 좋은 청약성적을 거두고 있다.

18일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지난 7일, 경기도 군포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금정역'은 506가구 모집에 7806건이 접수되며 평균 15.43대 1의 경쟁률로 군포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 초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또 지난 4월, 금성백조가 경기도 동탄2신도시에서 선보인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는 SRT‧GTX(예정)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며 총 369가구 모집에 3만9414명이 접수, 평균 106.81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지하철 역이 가까운 단지들은 전통적으로 높은 가격을 유지해왔는데 최근 부동산 규제로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커지면서 6월 분양시장에서도 역세권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6월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66~134㎡, 총 578실로 이뤄진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경춘선 별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별내선이 2023년 개통되면 잠실역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구리~포천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 이용도 편리해 서울 및 인근 수도권 지역의 이동이 쉽다. 또 중심상업지구에 자리잡고 있어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 이용도 수월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같은 달 현대건설은 인천시 남구 학익동 용현·학익 7블록에서 '힐스테이트 학익'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40층, 5개동, 전용면적 73~84㎡ 총 616가구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수인선 인하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2019년 개통예정인 수인선 학익역도 도보권에 위치해있어 교통여건이 탁월하다. 여기에 홈플러스(인하점)가 단지 인근에 있는 것을 비롯해 용현·학익지구의 상업지역(예정)도 단지와 가까워 주거 편의성 또한 우수하다.

HDC현대산업개발 역시 이달 중 서울시 성북구 장위뉴타운 7구역에서 '꿈의숲 아이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동, 총 1,71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9~111㎡ 84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이 인접해 있으며, 1호선 광운대역과 4호선 미아사거리역, 1·6호선 석계역도 이용이 수월하다. 여기에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번동종합시장과 장위전통시장이 가깝고, 반경 2㎞ 이내에는 미아사거리역 역세권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삼성물산이 지난 15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서울시 양천구 신정뉴타운2-1구역을 재개발을 통해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7층, 23개동, 총 1497가구 규모로 64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마트 목동점, 홈플러스 목동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이대목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워 편의성이 좋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A-19(1)블록에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를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24개동, 전용면적 66~84㎡, 총 2,038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이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역(가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여건이 좋다. 여기에 고읍지구 상권과 덕정동 이마트,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가깝고, 중심상업지역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부동산114가 지난 3월 수도권 21개 지하철 노선별로 역세권 아파트 값을 분석한 결과, 비역세권 아파트보다 평균 5800만원을 더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당 평균 매매가격으로 보면 역세권은 6억7358만원, 비역세권은 6억1517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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