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벤처기업협회>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벤처기업협회와 벤처스타트업위원회는 26일 오후 7시 서울시 용산구 용산전자 상상가 3층 상상라운지에서 ‘제4회 벤처원(ONE)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벤처ONE 포럼은 협회가 운영하는 벤처스타트업위원회의 오프라인 모임으로 선배기업인과 스타트업 간 정보교류 및 소통 창구로 운영되고 있다. 또 세상을 향한 스타트업의 샤우팅! 100초 스피치와 대기업-벤처스타트업 협력 사업소개, 선배벤처기업인과 토크콘서트, 참가자간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100초 스피치 시간에는 스타트업 5개사 내외가 스타트업을 운영하면서 겪는 고충, 경영어려움, 협력사항 등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100초 스피치 시간에 참여할 스타트업은 신청 시 관련 내용을 간략히 작성하여 신청하면 된다.

‘협력해요’ 프로그램은 대기업과 벤처스타트업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의 벤처스타트업지원사업 및 전략 투자 사업분야, 아이템에 대한 소개를 듣는 시간으로 마련되며, SK텔레콤의 ‘SKT 트루 이노베이션’ 사업설명을 듣고 SKT와 협력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파트너를 찾을 예정이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박수홍 베이글랩스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 신혜성 와디즈 대표가 패널로 참여한다. 포럼 사전접수는 26일까지 협회 홈페이지나 신청사이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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