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노현송 강서구청장 당선인 SNS>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에서 노현송 후보가 3선에 성공했다.

노현송 당선인은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에 감사"하다며 "그동안 민선6기에서 추진해 온 다양한 정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바라는 주민들의 열망이 표출된 결과"라며 마곡지구 개발과 고도제한 완화, 서부지하철 건설, 지역간 균형발전 등의 당면한 현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SNS를 통해서도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헛되지 않도록 소통과 화합으로 강서 구정를 이끌며 조화로운 성장으로 삶이 아름다운 도시 강서, 명품도시 강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오는 7월 1일 민선7기 강서구청장으로 정식 취임하게 되는 노 당선인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구민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1998년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강서구청장에 처음 당선된 바 있는 노 당선인은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지난 민선 5기와 6기의 강서구청장을 지내는 등 명실상부한 강서구 전문가로서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구정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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