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워터프루프 쿠션 <사진제공=LG생활건강>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더페이스샵이 워터프루프 쿠션을 새 단장 했다.

더페이스샵은 땀과 피지 분비가 많아지는 여름철을 대비, 기존 워터프루프 쿠션에 지속력을 강화시킨 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쿠션은 땀과 물에 강력한 워터프루프 시스템이 적용돼 물이 닿아도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커버력을 가진 미세 입자 파우더가 함유돼 마치 컨실러를 바른 듯한 커버력으로 결점 없는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발림성 측면에서도 수분감을 유지시키면서도 피부에 밀착되며 발리기 때문에 건조함과 끈적임 없이 메이크업을 마무리 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UVA 차단 지수도 기존 3등급(PA+++)에서 4등급(PA++++)으로 향상됐다.

워터프루프 쿠션은 피부톤에 따라 △V201 △V203 두 종류로 출시됐으며 각 2만원이다.

더페이스샵 담당자는 “리뉴얼된 워터프루프 쿠션은 땀, 물, 자외선으로부터 완벽하게 피부를 보호한다”며 “날씨가 더워지면서 물이 닿는 야외 활동이나 땀 분비가 많아지기 때문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