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올해 상반기 '전략협력' 지원대상으로 뽑힌 200개 중소기업에 290억원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진흥원은 앞선 12일 협약설명회를 열어 286개 과제를 평가해 중소기업 200개를 선정한 바 있다.
전략협력 지원사업은 특정 산업·기술분야 전략적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망 중소기업을 말굴해 고성장기업으로 육성·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은 상반기와 하반기 총 2회 진행된다.
올해 하반기 과제모집은 6~7월 중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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