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호텔>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롯데호텔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가까운 곳에서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만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SUMMER IN L7’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L7홍대 22층 꼭대기에 위치한 루프탑 풀을 이용할 수 있는SUMMER IN L7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수영장 2인 입장권, 크롬바커 맥주 2잔과 나초로 구성된다. 

시내 스카이라인 사이로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을 감상하며 도심의 열기와 대비되는 수영장의 한적함을 즐길 수 있으며 14만5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L7홍대 루프탑 풀은 호텔 투숙객 중에서도 성인만 사용 가능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홍대 인근과 한강까지 한눈에 조망하는 탁 트인 경관을 자랑한다.

L7명동과 L7강남의 SUMMER IN L7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스타벅스 콜드컵 1개,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가 제공된다. 

코르크 패턴 바디에 사이렌 로고가 멋스러움을 더한 콜드컵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구할 수 없는 한정판이다. 가격은 L7명동 15만원, L7 강남은 13만5000원으로 세금 별도다. 

상기 패키지는 8월31일까지 판매하며 오는 30일까지 예약 시, 얼리버드 이벤트로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리빌리지 회원이라면 받을 수 있는 10% 할인 혜택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프리빌리지는 롯데호텔의 무료 멤버십으로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또는 호텔 현장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는 모든 고객은 미화 10달러 상당의 프리빌리지 1,000포인트가 즉시 적립된다. 

가입 후 100일 이내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투숙 시 1000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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