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용인송담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교수학습지원센터가 14일 2018학년도 1학기 YSC 한글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YSC 한글학교'는 용인송담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배양을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용인송담대에는 현재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중국, 타이완 국적의 27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재학 중에 있다.

김봉석 용인송담대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대학 생활 정착을 위해 'YSC 한글학교'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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