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오션월드에 시원한 아이스크림존이 생겼다.
오션월드는 빙그레와 협업해 야외 패밀리풀 ‘빙그레 아이스크림 존’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기념 이벤트로 16일에는 선착순 1만명에게 빙그레 아이스크림을 무료 증정한다.
아이스크림존은 수영장 한 가운데 메로나, 비비빅, 더위사냥 등 조형물을 설치했다. 보기에도 재미있고 기념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패밀리풀 한 켠에는 아이스크림 냉동고 모양의 쿨링 시설도 설치했다. 더울 때 이곳에 들어가면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다.
오션월드는 아이크림존 운영과 더불어 반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7~8월 동안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를 경우 아이스크림을 1인 1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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