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진에어>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진에어가 2018년 일반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기획, 마케팅, 운항 등 일반관리직 전 분야 대상이다.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변호사 및 공인노무사 등 전문 자격 소지자도 채용한다.

입사 지원자는 이달 24일까지 진에어 채용사이트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심사 및 1·2차 면접, 건강검진 등을 거쳐 선발된다.

회사 관계짜는 "경력사원 모집인만큼 지원자의 해당 실무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볼 예정"이라며 "업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고 말했다.

각 부문별 세부 지원 자격은 진에어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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