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다 히데오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가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센터 서울 오픈을 기념해 모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야마하뮤직코리아>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센터 서울’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센터 서울은 130년 전통의 야마하 피아노 및 다양한 클래식 악기가 전시된 야마하뮤직코리아의 대표 전시공간이다. 아티스트 뿐 아니라 음악 애호가들의 활발한 음악적 교류 및 문화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자유로운 접근성을 증대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그랜드피아노, 쇼룸, 야마하 디지털오디오 전문 교육센터, 콘서트 살롱, 관악기 서비스룸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됐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고객층에게 야마하 제품의 장점뿐만 아니라 악기 연주와 음악의 즐거움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와 세미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카네다 히데오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음악 콘텐츠와 관련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음악과 사람을 연결해주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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