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쓰리엠>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한국쓰리엠(3M)은 ‘제16회 청소년 사이언스캠프’ 참가학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3M 청소년 사이언스캠프는 과학발전과 인재육성 기여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 캠프는 창의융합형 ‘국민생활연구’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국민생활연구 프로젝트는 미세먼지, 지진, 화재 등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연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창의적 산출물 제작 및 발표도 포함됐다.

3M 청소년 사이언스캠프는 전국 중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캠프는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 국내 스팀(STEAM) 전문교사와 진행된다. 3M 기술연구소도 견학프로그램 및 과학탐구, 체험 활동을 실시한다.

캠프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이달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3M 청소년 사이언스캠프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3M은 참가자의 캠프 지원동기, 과학탐구 경험, 프로젝트 연구계획서, 과학관련 수상경력 등을 평가해 100명을 선정한다.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6일 홈페이지 공고 및 문자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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