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국내 주식형 펀드에 4거래일 만에 다시 자금이 들어왔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520억원이 순유입했다.1182억원이 새로 들어오고, 663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북미정상회담 기대감에 신규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257억원이 빠져나가며 8거래일째 순유출세를 이어갔다.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2조418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22조2613억원, 순자산은 123조1590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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