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표 쿠돈 대표 <사진제공=쿠돈>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쿠돈은 개인간 남성의류 거래 전문 플랫폼 쿠돈을 15일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쿠돈은 거래되는 모든 상품을 직접 검수하는 것이 특징이며, 남성패션 카테고리에만 집중해 운영한다. 확실한 제품과 익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출시된 서비스가 쿠돈의 검수 서비스이다.

뿐만 아니라 쿠돈은 남성패션 큐레이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패션 트렌드, 브랜드 스토리, 디자이너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쿠돈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사상품을 매칭하는 서비스이다.

이경표 쿠돈 대표는 “커뮤니티 기반의 중고의류 거래를 경험하며 수많은 문제점을 직면했다.”며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중고의류 거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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