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한정판 트래블 기어 블랙 에디션 <사진제공=타이틀리스트>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골프 브랜드 타이틀리스트가 한정판 블랙 에디션을 공개했다.

타이틀리스트는 △스탠드백 1종 △보스톤백 3종 △파우치 2종 라인업으로 구성된 ‘타이틀리스트 블랙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블랙 에디션은 타이틀리스트의 트래블 기어 컬렉션 중 가장 상위에 자리한 프리미엄 라인이다. 스탠드백, 보스톤백, 파우치의 각 아이템은 100개씩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이번 블랙 에디션은 골퍼들이 거치는 다양한 동선과 성향을 반영, 설계하고 디자인했다.

특히 블랙 에디션 모든 아이템은 가죽 본연의 자연스러운 질감을 살린 풀그레인 나파 가죽과 자카드 패브릭 소재가 사용됐다.

또한 로고를 제외한 모든 컬러는 블랙을 채택했다. 소재에 따라 블랙 컬러가 다르게 표현되는 만큼 동일 색상으로 톤이 다른 배색 상태인 톤온톤을 완성했다.

블랙 에디션 스탠드백은 체공학적 핸들, 독보적인 스탠드 시스템, 방수 포켓과 프리미엄 어깨 끈을 적용했다.

△위캔더 △더플백 △제트세터는 사이즈와 디자인이 차별화 된 보스톤 백 제품으로, 골퍼의 스타일과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해볼 수 있다.

파우치는 투입구가 하나인 △미디움 돕킷와 투입구가 두 개인 △라지 돕킷로 선보였다. 역시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스탠드백 90만원 △위캔더 68만원 △더플백 63만원 △제트세터 63만원 △미디움 돕킷 18만원 △라지 돕킷 22만원이다.

한편 블랙 에디션 출시 기념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탠드백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가죽 파우치를, 보스턴백 3종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볼 마커를 증정한다. 증정 상품 소진 시 이벤트는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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