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가연>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현대자동차는 ‘시크릿 바캉스’ 미팅파티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크릿 바캉스 미팅파티는 내달 7일 한강 반포지구에 위치한 레스토랑 ‘더리버’에서 진행된다. 이번 파티는 한강에서 선상파티와 요트 데이트를 즐기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가연은 이번 파티에 여성회원과 현대자동차 남성 직원 8쌍(16명)을 초대한다. 참가자에게는 화장품세트, 콜드컵, 와인 등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미팅파티 참가를 원하는 회원은 오는 7월 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내달 2일 발표된다.

가연 관계자는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요트 데이트를 즐기며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은 이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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