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btn
상단여백
HOME 정치·사회 6‧13지방선거 헤드라인 톱
6.13 재보궐 선거…민주 싹쓸이, '이변은 없었다'한국당, 12개 지역중 '경북 김천' 한곳 건져...민주당에 사실상 전패
홍준표 대표, 김성태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열린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TV를 통해 출구조사 발표를 시청하며 예상치 못한 결과에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보수 궤멸로 치닫는 분위기다.

13일 오후 10시 30분 현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20%까지 진행되면서 민주당 압승 한국당 전패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전국 12곳 지역에서 실시되는 이번 선거에 10명의 후보를 내보냈지만 민주당이 후보자를 내놓지 않은 경북 김천에서 단 한석만 건지게 될 전망이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진 지역은 서울 송파을, 서울 노원병. 인천 남동구갑, 충남 천안갑, 충북 제천·단양, 충남 천안병, 부산 해운대을, 울산 북구, 광주 서구갑, 전남 영암·무안 ·신안, 경남 김해을, 경북 김천 등 총 12개 선거구다.

이날 발표된 지방파 방송 3사(KBS, MBC, SBS) 공동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민주당은 이 가운데 11곳에서 당선이 예상되고 있다.

서울 노원병에서는 김성환 민주당 후보와 이준석 바른미래당 후보가 강연재 후보를 일찌감치 따돌렸으며 서울 송파을에서도 최재성 민주당 후보가 '홍준표 키즈' 배현진 15% 가까이 앞서고 있다

인천 남동갑에서는 맹성규 민주당 후보가 60% 대 역대 최고 득표율로 당선이 예상됐다. 김대식 등 홍준표 대표의 최측근 라인업을 내세운 부산 해운대에서도 35%의 저조한 득표율로 참패가 예상된다.

울산 북구에서는 이상헌 민주당 후보가 박대동 한국당 후보를 두 배 가까이 앞서고 있으며 경남 김해을 보궐선거에서는 김정호 민주당 후보가 68.5%의 지지를 얻어 당선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김천에서만 송인석 한국당 후보가 개표율 13.1% 기준 53.2%의 예상득표율로 당선이 예상된다.

이상헌 기자  liberty@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