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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선식품 만큼은 대형마트가 경쟁력 있다”프리미엄 신선식품 ‘Just Fresh' 출시...대형마트 역성장 가운데 신선식품은 지난해 3.7%↑
이마트가 신선식품 강화를 위해 신규 브랜드 'Just Fresh'를 출시한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신세계가 오프라인 매장의 강점을 살린 필승 아이템으로 신선식품을 내세운다.

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14일부터 새롭게 프리미엄 신선식품 브랜드 ‘저스트 프레시(Just Fresh)’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저스트 프레시는 이마트 바이어가 직접 △산지 △생산자 △생산시기 △생육법 등을 꼼꼼히 따져 엄선한 상품들로 과일, 채소, 축산, 수산, 건식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연간 운영품목은 80여 개다.

이마트가 이번에 프리미엄 신선식품 분야를 강화하는 이유는 경쟁력 때문이다. 신선식품은 선도 문제로 인해 온라인 채널로 소비층 이전이 제한적이다. 또 산지발굴이나 바잉파워 확보에서도 대형마트 업계가 아직은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다.

실제 매출에서도 신선식품은 선전하고 있다. 지난해 신선식품은 전년동기 대비 3.7% 성장하며, 연간매출이 12% 성장한 가전제품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이마트가 올 상반기 신선식품 30여종을 전략 운영한 결과 매출 신장률 26%를 달성해  경쟁력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 연간 매출은 2015년 -2.1%, 2016년 -1.4%, 2017년 -0.1%를 기록하며 최근 3년간 역신장을 이어왔다. 이마트는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신선식품 강화에 나서게 됐다. 

민영선 이마트 신선식품 담당 상무는 “오프라인 매장을 갖춘 대형마트가 타 유통업태와 차별화할 수 있는 무기 중 하나가 선도를 생명으로 하는 신선식품이라는 발상에 착안해 프리미엄 브랜드 Just Fresh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Just Fresh를 전 상품군에 걸쳐 확대해 우수한 신선식품을 판별하는 기준으로 육성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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