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후보가 12일 오전 금남면 대평5일장을 찾아 선거 유세를 하는 모습.

[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가 '6.1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선거운동 종료에 따른 그간의 소감을 발표했다.

이춘희 후보는 '세종시는 국가균향발전과 지방분권의 상징'이라며, 30만 세종시민과 함께 이 특별한 도시를 만든다는 무한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자신에게 보내준 성원에 깊은 감사를 한다면서, 약속한 공약들은 혼신을 다해 지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반도의 새로운 평화시대를 이끌어 낸 문재인 정부와 함께 행정수도 개헌을 매듭짓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1번지, 시민주권 특별자치시를 완성하겠다며, 마지막까지 깨끗하고 투명한 정책선거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춘희 후보는 12일 오후 6시 30분 도담동 광장에서 유세활동을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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