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휠라 핏 모델 선발대회 포스터 <사진제공=휠라>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휠라가 여성 전용 피트니스 라인인 휠라 핏을 대표할 일반인 모델을 선발한다.

휠라는 ‘그녀의 빛나는 순간 - 비욘드 바디’라는 부제 아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 중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휠라 핏 모델 선발대회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는 휠라 핏 모델 선발대회는 서류 심사, 카메라 테스트, 합숙 심사를 거쳐 최종 무대에 오른 20명의 후보 중 4인의 모델을 최종 선발한다.

이들 4명은 향후 1년간 휠라 핏 모델로 활동하며 2회 가량 국내외 화보 촬영을 포함, 휠라 핏 관련 각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들에게는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자 연령 제한은 없으며 대회 참가는 오는 15일까지 휠라 홈페이지, 스포티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후 1차 통과자를 선발해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23일에는 2차 카메라 테스트를 실시, 선발된 총 20명 후보는 내달 8~9일 양일간 진행되는 합숙심사에 참가, 다양한 미션에 참여하며 휠라 핏 모델로서의 자격을 심사 받는다.

휠라 관계자는 “운동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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