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가연>

[이뉴스투데이 신승엽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삼성카드와 여름 미팅파티 ‘온리 유, 랑데부’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온리 유, 랑데부는 오는 23일 서울 낙성대역 비올즈 플라워 카페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하는 20, 30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0~30대 회원 중 8쌍이 초대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미팅파티는 하나뿐인 인연을 만나는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파트너와 함께 꽃꽂이를 하고 꽃 음료(랑데부)를 마시며 데이트를 즐기게 된다.

가연은 참가자를 위해 커피세트, 콜드컵, 디퓨저 등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회원은 이달 17일까지 가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18일 발표된다.

가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무더운 여름을 함께 이겨나갈 인연을 찾는 20, 30대 미혼남녀를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꽃향기 가득한 플라워 카페에서 단 하나뿐인 연인을 찾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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