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배그 카페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배틀그라운드가 라이브 서버 점검을 실시한다.

8일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에는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러번 변경된 바 있다. 원래 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슈 발생으로 오후 2시부터 8시까지로 미뤄졌다. 하지만 이후에 또다시 일부 이슈가 발생하면서 8일로 미뤄진 바 있다.

점검 시간 동안에는 게임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며, 신규 안티 치트 솔루션은 이번에는 적용되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개인 정보 보호법(GDPR) 대응을 위한 데이터 베이스 이관 작업은 이번에 적용되지 않으며, 추후 준비되는 데로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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