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버블' 신제품 (왼쪽부터) △보호 애쉬 △다크 초코 △미스틱 블랙 △아프리카 선셋 오렌지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미쟝센이 셀프 염모제 ‘헬로 버블’에 새로운 색깔 4종을 출시했다.

미쟝센은 염모제 헬로 버블에 △보호 애쉬 △다크 초코 △미스틱 블랙 구성의 ‘빈티지 턴다운 컬렉션’ 3종, △아프리카 선셋 오렌지 ‘로즈 컬렉션’ 1종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빈티지 턴다운 컬렉션은 잦은 염색으로 얼룩덜룩한 모발을 균일하고 깔끔하게 톤 다운하여 튀지 않으면서 세련된 분위기로 바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보호 애쉬와 다크 초코 컬러는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 제형으로 모발에 도포했을 때 흘러내리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고 컬러가 모발 깊숙이 스며들어 생생한 발색을 완성한다.

로즈 컬렉션의 아프리카 선셋 오렌지 컬러는 아프리카 석양을 재현한 듯 오렌지, 레드, 그리고 핑크 컬러가 오묘하게 어우러졌다.

라즈베리, 라벤더, 제주 유채꿀, 로즈 워터 4가지 성분이 포함되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염색으로 인한 손상을 줄여 부드러운 머릿결을 만들어준다.

빈티지 턴다운과 로즈 컬렉션 제품의 가격은 각 30ml, 60g 1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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