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류순현 시장권한대행이 빈틈없는 선거사무 추진을 위해 7일 새롬동 사전투표소를 방문, 사전투표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세종시는 오는 13일 치뤄지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가 가능한 8~9일 사이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주기를 적극 독려하며, 선거 당일인 13일 투표가 어렵거나, 5월 22일 이후 전입한 시민들에게 8일과 9일  양 일간의 사전투표 기간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선거일 전 해당 기일에 사전 투표소가 설치된 곳이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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