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소독제 ‘에포크 핸드 세니타이저 겔’ <사진제공=뉴스킨>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야외에서 사용하기 좋은 휴대용 손 소독제가 출시됐다.

뉴스킨은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손 소독제 ‘에포크 핸드 세니타이저 겔’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유해 세균 5종인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세레우스균, 쥐티푸스균을 99.9% 제거하고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성분이 함유됐다.

에포크 핸드 세니타이저 겔은 총 3가지 향으로 출시됐다. 작약과 동백의 플로럴 향이 특징인 카멜리아, 숲 속 로즈마리 향을 담아 시원함을 더하는 세이지, 치자꽃과 바다 향기를 품은 어성초의 고급스러운 향이 매력적인 하트리프 등 은은한 향을 담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지현주 뉴스킨 마케팅팀 팀장은 “손 씻기가 여의치 않은 외부 활동 시 수시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며 “사용 후에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고 은은한 향까지 더해져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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