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철 광주 북구의원 후보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이정철 더불어민주당 북구의원 후보(1-나, 건국동, 양산동)가 북구를 바꿀 10대 조례제정 공약을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정철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북구를 근복적으로 바꾸고 삶의 질을 변화시킬 수 있기 위한 지속가능한 대안은 조례제개정 작업이 절대적이다”면서 “출마이후 줄곧 지역민으로 들어왔던 지역현안과 민의를 담기 위한 그릇으로서 제도를 정비하고 새롭게 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한 “도시환경분야 전문가로서 도시디자인환경조례의 미비점을 우선적으로 개제정하는 작업에 돌입해 지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도시환경변화를 이끌겠다”며 “의회활동의 본질은 지역민의 민의를 어떻게 정책과 제도로 반영하여 지역민들에게 고루 혜택이 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이 후보는 “기업육성분야, 도서관 및 문화분야, 평생교육분야, 구민안전분야 등을 10대 대표조례를 살피기 위해 공부하는 의원이 되고자 한다”면서 “북구의회에 등원하면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찾아가는 정책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는 북구도시환경디자인조례, 작은도서관지원조례, 저탄소아파트지원조례, 마을만들기지원조례, 향토기업지원조례, 북구 사회단체지원조례,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지원조례, 평생교육진흥지원조례, 강소기업발굴 및 지원육성 조례, 책읽는마을만들기지원조례 등 10대 핵심 조례 제개정에 나설 것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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