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복대>

[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경복대학교는 5일 개교 2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캠퍼스 그랜드홀에서 진행된 개교 26주년 개념식은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발전에 기여한 안금선 치위생과 교수, 박준승 e-비즈니스과 교수, 문영규 복지행정과 교수가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산학협력 우수 산업체로 선정된 12개 업체에 대해서는 추후 직접 현장방문해 시상키로 했다.

김경복 부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26살의 건강한 청년으로 성장하는데 헌신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긍정의 힘과 성공의 에너지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복대는 2017년 교육부 발표 수도권 전문대학 취업률(76.9%) 1위 대학,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창의적 인재육성 대학, 100% 취업보장형 특성화 대학으로서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한층 강화된 산학협력 및 사회수요에 맞춘 고급인력을 양성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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