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스티유니타스>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대입 브랜드 '커넥츠 스카이에듀'가 오는 7일 시행되는 '2018년 전국연합학력평가(6월 모의고사)'에 대한 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스카이에듀의 풀서비스는 학생들이 모의고사 당일 채점을 통해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확인하고, 수시 및 정시 배치 시뮬레이션을 하며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라며 "지난 4월 실시된 학력평가에서 5개 영역의 등급 컷을 정확히 맞힌 스카이에듀의 입시연구소는 이번 6월 모의고사에서도 철저한 분석을 통해 정확한 등급 컷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6월 모의고사가 끝난 직후 웹 또는 모바일을 통해 자신의 답안을 입력하면 예상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며 "영역별 전문 강사들이 제공하는 시험의 출제경향 및 문항 해설을 통해 학습 진행 상태도 최종 점검 가능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스카이에듀 측은 자신의 내신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전년도 지원 패턴을 분석해 가장 유리한 전형을 추천하는 등 수시 전략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풀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며, 7일 모의고사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단위로 굿즈, 수시전략자료집, 피자, 치킨 등 학습 지원 선물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모의고사에 대한 의견 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간식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스카이에듀는 모의고사 다음 날인 오는 8일에는 과목별 문제 분석 및 대학 합격전략을 설명하는 오프라인 설명회를 저녁 7시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국어 이욱조, 수학 차영진, 영어 전홍철, 지리 이승헌, 지구과학 최선묵 강사가 각 과목별 분석 및 최적의 학습 전략을 소개하고, 정용관 스카이에듀 총원장이 6월 모의고사에 따른 입시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석배 커넥츠 스카이에듀 대표는 "6월 모의고사 등급 컷 적중은 물론 정시와 수시 전략 제공 등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상태와 전국에서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에스티유니타스>

한편, 에스티유니타스의 유초등 교육 브랜드 '커넥츠 키즈스콜레'가 홈스쿨 전용 수학 교구 프로그램 '디딤돌 만지는 수학'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디딤돌 만지는 수학'은 수학에 대한 태도나 수학적 사고의 기초가 유아기에 형성되기 시작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으며, 수학적 사고력을 형성시키기 위한 108가지 놀이학습이 가능한 원목교구, 영역별 놀이책(27권), 놀이 가이드북(9권), 가이드영상(27편)으로 구성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커넥츠 키즈스콜레 관계자는 "'디딤돌'과 교구 수학의 권위자인 한헌조 소장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제품으로, 유아기의 발달 특성을 고려해 교구를 활용한 재미있는 놀이와 게임형식으로 수학을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부모가 직접 아이들에게 쉽게 수학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관련 동영상 가이드가 함께 제공된다.

키즈스콜레 관계자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수학을 어렵고 재미없게 느끼게 된 계기가 무엇일지에 대한 고민에서 이 프로그램의 기획이 시작됐다"며 "'디딤돌 만지는 수학' 전제 과정을 완료하면, 초등 1~2학년 누리과정 수준의 수학 기초와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선행 학습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키즈스콜레 측은 '디딤돌 만지는 수학' 정식 론칭을 기념해 풀세트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전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키즈스콜레 홈페이지와 전국 키즈스콜레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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