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디지털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양상백)가 지난 5월 31일 오전 11시 '2018년 홍보자문위원 제 3기 위촉식 및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지역사회의 다양한 영역의 리더들을 중심으로 홍보자문위원을 운영해 온 부산디지털대는 제 3기 홍보자문위원으로 김명호((주)크로스비져일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김미선(금샘마을지역아동센터), 김순미(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박일용(드림하이테크), 박재원(교육문화공동체 해봄), 신희래(리딩맘심리상담센터), 이상신(리앤쿡), 이원우(참의샘어린이집), 장수진(그리다상담센터), 정혜임(김해시가족청소년상담소), 최영회(동서남BOOK작은도서관), 하현덕(E뉴스한국신문사)로 총 12명을 위촉했다.

부산디지털대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홍보자문위원은 종교기관, 교육기관, 사회복지기관, 기업체, 협회 등 각 영역에서 많은 활동을 하는 분들이 지역사회와 부산디지털대학교의 공동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학령인구 감소, 인문사회계열 등 기초학문의 구조조정, 사이버교육의 확대 등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교육상황에서 발전하고 있는 부산디지털대의 교육 패러다임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사회현장의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융합형 인재 양성에 대한 대학교육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양상백 총장은 "부산디지털대 홍보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역사회와 대학이 공동으로 발전을 위한 많은 자문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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