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스포츠 컬렉션 'M3' 모델 선미 메인컷 <사진제공=코오롱FnC>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헤드가 워터스포츠 컬렉션 M3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M3 컬렉션은 클래식한 컬러 블록과 빅 로고를 활용해 레트로 복고 무드를 표현했다.

아이템도 수영복 보다는 래시가드를 중심으로, 티셔츠, 가방, 부력 베스트 등 해변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용품을 함께 선보인다.

일부 래시가드 상품에는 내장 캡을 적용했다. 비치 팬츠류에도 이너 또는 래깅스를 함께 매치해 실용성 또한 강화했다.

헤드의 브랜드 매니저 서정순 부장은 “래시가드로 대표되는 워터스포츠웨어 시장은 이제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며 “복고풍의 디자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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