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디다스>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아디다스가 항공우주산업 TFP공법을 적용한 러닝화를 선보였다.

5일 아디다스는 신제품 ‘솔라부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TFP 공법은 측면을 감싸고 있는 패널에 세밀하게 섬유를 박음질하는 방식이다. 이를 운동화에 적용하면 신었을 때 정밀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러닝에 필요한 최신 기술력이 반영됐다. 부스트 중창은 차별화된 쿠셔닝과 에너지 리턴을 느낄 수 있으며, 에너지 레일 기술을 적용해 안정성도 높였다.

또한 아킬레스건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지지해 주는 핏카운터를 적용했으며 밑창에는 뛰어난 접지력의 컨티넨탈사 고무 소재와 스트레치 웹 기술력이 반영됐다.

이번 솔라부스트는 18만9000원, 솔라 글라이드ST 16만9000원, 솔라 글라이드 15만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아디다스는 신제품 출시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아디다스 공식멤버십인 아디클럽 회원 대상으로, 구매 고객 중 2명을 추첨해 오는 9월 16일 개최 예정인 베를린 마라톤의 참가권 및 왕복 항공권과 숙박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세공과금은 개인 부담이다.

또한 베를린 마라톤 이벤트 응모자 선착순 1000명에게는 런타스틱 APP 프리미엄 멤버십 이용권을, 구매 후 아디다스 공식몰에서 상품평을 남긴 아디클럽 회원500명에게는 기프트 쿠폰 1만원을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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