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경쟁률 45 대 1...'대구' 분양시장 흥행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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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경쟁률 45 대 1...'대구' 분양시장 흥행 질주
대구, 세종, 대전, 광주, 서울 순...분양가 대비 프리미엄 높아 투자자들에 인기
  • 이상헌 기자
  • 승인 2018.06.0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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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남산 재마루지구 주택재개발 사업으로 공급되는 e편한세상 재마루 조감도.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대구 분양시장이 최근 1년간 전국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5일 리얼투데이가 금융결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1년간 시도별 1순위 평균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45.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국 1순위 평균경쟁률은 13.08대 1로, 대구가 전국 대비 3배 이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에 이어 부산 42.42대 1, 세종 38.97대 1, 대전 30.32대 1, 광주 23.9대 1, 서울 15.19대 1 등의 순이다.
 
대구 분양 단지들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다수의 단지들이 세 자릿수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해 중구 남산동에 분양한 'e편한세상 재마루'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191가구 모집에 6만6184명이 청약해 무려 346.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대구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280.06대 1,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숲' 198.66대 1, '복현자이' 171.41대 1 '대구 봉덕 화성파크드림' 130.99대 1 등 우수한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청약 성적뿐만 아니라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부동산시세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1월 입주한 대구 범어동 '범어라온프라이빗'의 전용면적 84㎡의 5월 기준 시세는 7억6000만원이다. 이는 분양가 3억9889만원 대비 3억6111만원의 웃돈이 붙은 셈이다. 
 
이처럼 대구 분양시장이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대구에 분양을 앞둔 신규 주택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삼도주택은 6월 수성구 파동 118-211번지 일원에 '더펜트하우스 수성'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 가구에서 앞산 조망이 가능해 사계절의 변화를 있는 그대로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법니산, 수성못 등 자연환경과 수성구의 도심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전 가구에 넓은 테라스와 알파룸 등 공간활용을 극대화했으며 최첨단 보안시스템으로 안전성도 갖췄다. 

단지의 세대는 단독형 내부설계 3층 구조이며 17개동, 전용면적 140㎡ 84가구, 150㎡ 59가구 등 총 143가구로 구성된다. 인근으로 초·중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 내 우수 명문학교와 인접해 있다. 또한 가구당 주차대수는 2대 이상으로 넓은 주차공간을 갖췄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스크린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파티홀, 놀이마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천대로, 신천동로, 지산~대곡간 4차 순환도로, 파동IC 등 편리한 광역교통망도 갖추고 있어 시내와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HDC현대산업개발은 6월 동구 지묘동 연경지구 C-2블록 일원에 '대구 연경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1개동, 전용면적 84~104㎡ 총 792가구 규모다. 단지는 뒤로 팔공산, 앞으로는 동화천을 낀 입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 이시아폴리스권역 및 칠곡권역, 대구혁신도시 등으로 접근성이 편리해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코스트코 대구점 등 대형 유통시설 및 대구시청, 대구국제공항 등 이용이 가능하다. 지구 내 중심상업지역과 근린생활시설용지, 공공기관 부지 등도 가까이 위치해 주거 편의성도 높다.
 
롯데건설은 6월 중구 남산동 130-2번지 일원에 남산2-2구역 재개발사업인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1개동 총 987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이 중 전용면적 59~101㎡ 63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인근으로 대구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신남역 이용이 가능하며 남산초등학교가 가깝다. 인근에는 서문시장, 현대백화점, 대구가톨릭대 등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있다.
 
혜림건설은 하반기 달서구 상인동 1475번지 일원에 백조2차 재건축사업인 '모아엘가 파크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5개 동, 총598가구 중 전용면적 59~84㎡ 51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다. 인근으로 상인초, 월곡초, 상인중, 상인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하며 매화공원, 월촌공원, 유림공원 등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대구지하철 1호선 상인역도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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