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드라이어스 <사진제공=이랜드>

[이뉴스투데이 최유희 기자] 이랜드월드 SPA 브랜드 스파오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쿨팩트 30종과 드라이어스 18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스파오 쿨팩트는 원사 자체에 쿨 파우더를 주입해 시원하고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기능성 이너웨어다. 부드럽고 스트레치성이 뛰어나며 기능이 반영구적으로 유지돼 오랜 시간 착용 가능하다.

스파오 쿨테크 핵심 기술은 나일론에 냉감 원석을 집어넣고 속건성을 가진 폴리에스터와 혼방해 만든 제품으로 부드러운 감촉과 속건기능, 이지케어 장점이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성까지 갖고 있어 여름철 세균번식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다”라고 말했다.

함께 선보인 스파오 드라이어스는 수분 흡수 배출 성능을 평가하는 모이스쳐 매니지먼트 테스트에서 최우수 단계인 5등급을 획득했다.

외과 의료용이나 수영복에서 많이 사용하는 라이크라 T400 섬유를 사용해 더 가볍고 착용감이 좋으며 땀을 빠르게 흡수 배출한다. 컬러포인트 반팔 티셔츠와 빅레터 반팔 티셔츠 등 상의류와 드라이어스 진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스파오는 드라이어스 티셔츠와 청바지 출시 기념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영상 촬영 어플리케이션인 ‘틱톡’을 통해 스파오 트렌직 CM송에 맞춰 영상을 찍고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1등 10명에게 15만원 상당의 드라이어스 패키지 상품과 2등 50명에게 드라이어스 티셔츠를 증정한다.

또한 스파오 강남점, 명동점, 홍대점에서는 피팅룸을 활용한 드라이어스 X 틱톡 이벤트존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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