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웨이항공>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티웨이항공은 지난 1일부터 기내에서 청포도 에이드와 자몽 에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청포도 에이드와 자몽 에이드는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아이스 커피(아메리카노)와 오렌지주스,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 음료 등이 준비돼 있다.

티웨이항공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기내 면세품 할인 이벤트도 시행한다. 주류와 화장품, 건강식품 등 품목별로 최대 30%까지 할인된 금액을 제공한다. 또 귀국편에 150달러 이상 사전 주문을 통해 기내 면세품을 구매한 분들에게는 티웨이항공의 마스코트인 부토(booto)가 박힌 젤펜을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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